생각보다 일정이 길어져서 8월에 한국에 도착했어요 그래서 활동후기 등록이 좀 늦어졌네요^^;;

제가 신청을 하고 정말 얼마 있다가 소포를 받았는데 너무 이뻐서 사실 제가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어요 ^^;;; 너무 이쁘게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당시 6월달에 귀국하는 일본인 친구에게 먼저 한국지도와 한국역사가 담긴 엽서를 주었습니다. 주면서 함께 설명도 해주구요...

그후 7월에 미국을 가게되었는데, 학회 일정 마치고 저 혼자 이동을 했어요.

뉴욕에서만 호스텔에서 머물렀는데,그때 만났던 친구들에게 한국 엽서를 주었고, 소개를 했었습니다.

영국사람, 미국사람, 콜롬비아사람 그리고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하는데 우연히 호스텔에 있는 지도를 보았어요 그런데 sea ofjapan이라고 되어 있어서 east sea라고 바로 스티커로 붙였습니다~!!! 당연히 증거사진 찍었구요 ㅎㅎㅎ

그리고 공항에서 알게된 분께 세계지도를 주면서 한번더 동해라고 알려주면서 세계지도를 주었습니다.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설명하기는 사실 어려운 부분도 많은데 엽서등등 너무 이쁘게 잘 만들었고, 영어로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외국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아요. 엽서를 보면서 한국에 이런곳이 있냐고, 한번 방문 해 보고 싶다고 하구요~

덕분에 한국 소개도 잘하고~ 친구들도 사귀게 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온 것 같아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