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시작 되었어요 (호주입니다)
담임 선생님이 한국에 대해서 물어 보더랍니다. (같은반에 아시아인은 딸아이 혼자)
그리고 그날 세계지도를 교실뒤편에 붙여 놓았는데.Sea fo Japan 이라고 인쇄 되어졌다며..
선생님에게 한국 지도를 가지고 오겠다고 하고 East Sea 와 Dokdo 스티커를 붙여도 되냐구 여쭤 보고 허락을 맡고,
그 다음날 한국지도와 스터커를 붙였더라구요. 딸아이에게 너는 오늘 아주 훌륭한 일을 한거라고 칭찬해 주었어요. ㅎㅎ
기특한 우리 딸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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