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에게 한국 과자와 한국사 엽서세트를 보냈습니다. 하나는 대만 친구에게, 하나는 싱가포르 친구에게 보냈습니다. 동북공정에 대한 자료도 더 첨부해서 보냈습니다. 대만 친구는 첨부된 내용이 꽤 어려웠던 모양인지 어려웠지만 잘 읽었고, 한국의 편에서 응원해 주겠다고 이야기 해 주었고, 싱가포르 친구는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며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한국의 사정을 알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들 반크의 엽서가 너무 예쁘다고 했습니다.
다들 한국 사정을 이해하고 마음속으로 늘 응원해주겠다고 했고, 친구들에게도 알리겠다고 해서 가슴이 무척 뿌듯했습니다. 더불어 왜곡된 한국의 역사를 접하기 전에 올바른 한국의 역사를 알리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된 동시에 너무 기뻤습니다.
-윤수진 고구려 지키기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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